고대안암병원, 국내 최초 헬스케어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 구현
국내 병원 최초,맞춤형 관리 서비스(After Care)에 활용 고려대학교 안암병원(원장 이기형)이 국내 병원 최초 헬스케어 분야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했다. 이 클라우드 서비스가 도입되면 환자의 의료 기록 데이터를 클라우드를 통해 수집하고, 그 데이터를 이용해 실시간 분석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빠르고 정확한 진단에 활용하고, 더 나아가 개개인의 스마트기기를 이용하여 질병예방, 식습관관리, 운동법 등의 맞춤형 관리 서비스(After Care)에 활용할 수 있고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의료정보를 예측하고 확보할 수 있게 된다. 특히, 향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PHR 기반 원격의료서비스, 진료 의뢰 및 환자 회송 서비스, 만성질환 관리서비스가 포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. 이번에 구축한 ‘고대 안암 헬스클라우드(KUMC Health Cloud)’는 ‘파스-타(PaaS-TA)라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이 적용되었다. 파스-타는 미래 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도하여 고대 안암병원과 ㈜크로센트가 공동개발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, 확장 가능하고, 안전하며, 자동으로 관리되도록 설계된 헬스케어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이다. 특히, 오픈